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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30 22:22
[종교단신] 사찰림연구소 ‘불교와 숲,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시민강좌
 글쓴이 : 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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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찰림연구소(소장 윤성이)는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서울 서대문 바비엥Ⅱ 레지던스호텔 지하2층 사찰림연구소 전용 강의실에서 ‘불교와 숲,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갖는다.

강좌는 모두 6강이다. 강좌에서는 박희준 교수(대진대 생명화학과, 사찰림연구소 탐방단장)가 ‘경전으로 만나는 식물이야기’, 이경남 명상치유연구소 원장이 ‘명상, 절 숲으로 가다’, 임휘룡 박사(상명대, 사찰림연구소 전문위원)이 ‘우리 절집의 나무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첫 강좌를 맡은 박희준 교수는 ‘한국 불교경전 속 식물의 분류와 용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교수는 팔만대장경 등 경전 속에 등장하는 식물에 깃든 부처님 가르침을 강좌에서 이야기한다.

명상치유 전문가인 이경남 원장은 ‘절 숲’이라는 공간에서 숲과 나무를 온전히 느끼고 온전한 나를 만나는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임휘룡 박사는 서울시 공무원으로 36년간 근무하며 도시 서울에 숲이 자리할 수 있도록 애써왔다. 임 박사는 우리의 절 숲에서 만나는 나무와 그 나무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들을 강의를 통해 풀어낸다.

6월 18일 영종도 백운산과 용궁사로 사찰림 탐방도 떠난다.

한국사찰림연구소는 지난 2013년 창립한 산림청 등록 민간 사찰림연구기관이다. ‘공사유림산림습원조사사업’ 등 연구사업을 진행해왔다. 사찰림탐방단 운영을 통해 사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찰림 보존과 활용에 대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