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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지 40여 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조선시대 불화 '송광사 오불도'가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성보박물관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특별전에서 송광사 오불도를 불조전에 봉안돼 있는 다른 불화들과 함께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송광사 오불도'는 미국에서 돌아온 뒤 잠시 모습을 드러낸 적은 있지만, ..
경기 용인 법륜사 '목불좌상'과 백령사 '지장보살본원경' '묘법연화경'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경기 용인시 원삼면 법륜사 '목불좌상'은 17세기 초 현진 스님의 작품으로 임진왜란 직후 소형 불상의 제작 흐름을 알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포곡읍 백령사가 소장한 '지장보살본원경'과 '묘법연화경'은 보존상태..
14세기에 제작된 고려불화 ‘관음보살내영도’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겸 한국미술사연구소장은 서울의 한 사립박물관장이 올 2월에 일본에서 구입해 분석을 의뢰한 고려 불화를 감정한 결과 1300년대 초에 그려진 고려불화 ‘관음보살 내영도’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관음보살내영..
문화재청은 경기 화성시에 있는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난 5월 19일 지정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사도세자(추존왕 장조)의 묘소인 융릉(隆陵·옛 현륭원) 인근에서 제사 물자를 조달하는 사찰로 조성된 용주사의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화성 용주사는 조선 제22대 임금인 ..
△ 위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과 아래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5월 8일 영남대학교가 소장한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脩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이하 능엄경)’을 보물 제1939호,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을 ..
삼국시대인 6세기에 고구려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려 금동불상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새로 발견됐다. 역대 금동불상 가운데 두 번째 오래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는 "연구 결과, 국내에서 시기를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539년에 제작된 '금동 연가칠년명(延嘉七年銘) 여래입상'..
‘고령 관음사 칠성도’ 등 총 11건이 문화재로 등록되거나 등록 예고됐다.문화재청은 4월 20일 ‘고령 관음사 칠성도’ ‘천로역정’ ‘조선요리제법’ ‘구(舊)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천주교 진산 성지성당’ ‘서울 구(舊) 서산부인과 병원’ 등 6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고령 관음사 칠성도’는 제작 시기(1892년), 제작 체계, 후원자를 정확..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위치한 ‘선유도 고려유적’이 전북도 문화재에 지정됐다. 군산시는 10일 선유도 내 고려시대 유적지가 문헌기록과 고고학적 실체를 접목된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아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선유도 고려유적’은 고려시대 임금들의 임시거처인 숭산행궁지로 고려시대 해양문화를 보여..
보물 제1269호로 지정된 전북 부안의 18세기 불화 ‘개암사 영산회 괘불탱’에서 고대 인도 문자인 범자(梵字)가 확인됐다.          성보문화재연구원은 전북 부안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 괘불화(불교 의식에 사용되는 대형 불화) '개암사 영산회괘불탱'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대 인도 문..
△ 경주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경주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35호로 지정했다.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는 경주 남산에 흩어져 있는 절터 150여 개 중 하나로 이 석탑은 남산 칠불암 인근의 작은 호수 근처에 있다. 9세기에 만들어진..
부여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울진 불영사 시왕도 등 도난당했다가 우여곡절끝에 회수된 문화재들이 제 자리로 돌아간다. 1989년 10월 사라진 울진 불영사의 불화 ‘시왕도’(十王圖·저승세계를 관장하는 시왕들의 재판 광경을 묘사한 그림)가 망자의 집에 파견된 지옥사자를 표현한 ‘사자도’와 함께 28년 만에 절로 되돌아온다.문화재청..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최종 등재됐다. 문화재청이 지난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제출한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Stone Buddhas and Pagodas at Hwasun Unjusa Temple)이 최종 등재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16건의 유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르게 됐다. 세계유산..
△보물 제1929호,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  조선시대 산수화가인 진재 김윤겸(1711∼1775)이 부산 태종대, 합천 해인사 등 영남 지역의 명승을 담은 그림인 ‘영남기행화첩’이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3월 8일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을 비롯해 고려청자 3점과 불화 2점, 불경 언해본 1점을 국가지정문화재..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 삼존상과 석조여래입상. 문화재청은 삼국시대 초기 불상인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과 석조여래입상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석조여래삼존상은 부처와 좌우의 협시보살이 광배 하나를 배경으로 주조된 형식의 일광삼존불이다. 현재 왼쪽 협시보살상은 사라진 상태다. 삼국시대인 6..
14세기 고려불화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한 점이 이탈리아 제노바의 미술관에서 발견됐다. 유럽 지역의 한국불교미술품을 조사, 연구 중인 동국대학교 박물관이 이탈리아 제노바의 한 박물관에서 고려 불화 한 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그림의 존재를 처음 확인한 정우택 동국대박물관장은 '수월관음도'가 14세기 중반 제작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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