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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11 00:00
[사찰갤러리] 부처님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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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ulkyoilbo.com/img/11/출가.bmp"><b>탄생</b>
 
카필라바스투를 떠나 친정인 데바다라로 향하던
마하 마야부인이 갑자기 닥친 산기를 느끼고
룸비니 동산에 자리를 편 때는
꽃피는 계절이었다.
샤카족의 왕자 싯달타 고타마의 탄생이었다.
 
(탄생일: 한국 음력 4월 8일,
남방권 기원전 624년 4/5월 15일)
 
 
<b>출가</b>
 
16세에 결혼하여 부인 야소다라와의 사이에
아들 라훌라까지 두게 된 싯달타의 길은 다른 것이었다.
 
부친이 이 곳에 마련한 거짓의 세계에서 연회를 벌이다
곯아 떨어진 어느 날 밤에 문득 깨어난 싯달타는
조금 전까지도 꽃 같은 아름다움을 가장하던 미희들이
여기저기에 쓰러져 흉하게 자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며
주체할 수 없는 혐오감에 사로잡히게 되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얼마 전 성문을 나설 때마다
각각 목격하게 되었던
늙고 병들고 죽는 삶의 모습과
길을 떠나는 수행자를 목격하며 받았던
신선한 충격을 강하게 되살리게 되어,
그 길로 세상을 버리고 구도자의 길을 떠나게 된 것이다.
(당시 29세)
 
(출가일: 한국 음력 2월 8일, 남방권 6/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