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dantambang_header.jpg



Total 401
◆ - 석가모니에게 흙을 공양한 아이 - 석가모니가 기원정사에 있을 때였다. 어느 날 제자들과 성 안을 돌아다녔다. 도중에 길가에서 소꿉장난을 하는 두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나뭇잎으로 반찬도 만들고 흙으로 밥도 지으며 놀던 아이들은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그들 곁에 누가 오는 지도 몰랐다. 그런데 두 아이가 문득 ..
괘불은 기우제, 영산제, 예수제, 수륙제 등 사찰에 대중이 많이 모이는 큰 집회 때 야외에 모셔지는 거대한 불화이다. 평소에는 법당 뒷편의 괘불함에 보관되며, 사용시에는 옥외의 괘불대에 걸려진다. 이러한 괘불의 조성은 불교국가 일반에 보편한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와 서역 등 몇몇 국가에서만 유행하였다. 지금까지 조사된 우리 나..
이 그림은 보살형에 팔이 여덟 개이고, 각 손에는 지물을 들고 있는 특이한 도상이다. 지물은 탑, 금강저, 침, 그리고 줄과 정병인데 이는 [대마리지보살경]에서 말하고 있는 마리지천의 지물과 상당부분 일치하고 있다. 마리지천은 소의 경전인 [마리지천경]에 의하면 불꽃을 신격화한 것으로 장애를 없애고 이익을 얻게 한다는 신인데..
오백나한도 가운데 하나인 제31왕상존자의 그림으로, 자세는 앞서의 혜군고존자와 마찬가지로 약간 오른쪽 측면을 향하고 암좌 위에 앉아있는 모습인데, 구성요소는 아래쪽에 신발만 가지런히 놓여있을 뿐 매우 단조롭다. 그러나 가사의 묘법이 거의 같으며 바위의 표현 역시 소위 이곽파 화풍을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화면 ..
화면 중앙 높은 대좌에 결가부좌한 약사여래가 있고, 그 아래 좌우에 일과, 월광보살이 시립(侍立)하였으며 다시 좌우측으로 사천왕을 포함하여 모두 십이구의 신장이 배치된 전형적인 약사설법도 도상이다. 화기(畵己)에 의하면, 1477년 성종의 누이동생인 명숙공주(明淑公主)와 부마인 홍상(洪常)이 발원한 것으로 이 외에도 "아미타여..
법전사물 [法殿四物] 불교 사찰에서 불사에 쓰는 네 가지 도구. 불교 사찰에서 상징과 불구(佛具)로 갖추고 있는 범종(梵鍾)·법고(法鼓)·목어(木魚)·운판(雲板)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개는 범종각에 함께 둔다. ◆부산 선암사의 범종 범종은 사찰에서 대중을 모이게 하거나 때를 알리기 위해 치는 큰 종을 말한다. 이것은 신성한..
◎통일대불 - 신흥사(협찬) 지난 2월 5일 설악산 눈꽃축제에서 여러 얼음 전시 작품중 하나인 부처님 모습의 얼음조각.
1...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습니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합니다. 2...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
3...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 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지요. 한 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지요.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 합니다. 한 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거두어 가듯 한 송이 연꽃은..
5...면상희이(面相喜怡)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지지요.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 집니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의 특성을 ..
7...견자개길(見者皆吉)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합니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왜 아니 생기겠습니까? 많은 사람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견자개길(見者皆吉)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8...개부구족(開敷具足) 연꽃은 ..
9...성숙청정(成熟淸淨)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 하지요. 활짝 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낍니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 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 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 집니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승려의 보관 장식, 라다크, 19세기 인도에서 불교가 가장 늦게까지 잔존한 북단의 라다크에서 불교 승려가 의식 때 쓴 보관. 인도 대부분 지역에서 불교가 사라진 뒤 이곳에는 티베트계 불교가 들어와 티베트와 유사한 불교미술 유물들이 많이 제작되었다.
○불입상, 사르나트, 5세기, 높이 97cm 굽타시대 사르나트의 불상. 고전적인 불교미술이 발달했던 굽타시대에 사르나트에서는 마투라의 영향을 받아 최고 수준의 불상을 5세기 후반에 만들었다. 이 상은 마투라의 영향을 받은 사르나트 불교조각의 초기 단계를 보여주는 상으로 미술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관음보살비상, 벵골, 10세기, 높이 64.7cm 팔라시대 벵골에서 만들어진 관음보살상이다. 인도 후대 불교에서는 밀교가 번성하면서 다양한 형상의 관음보살에 대한 신앙이 성행했다. 이 상은 이 시기 밀교적 관음보살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관음보살 특유의 홍색 연화를 들고 있으며, 위쪽에는 오방불이 새겨져 있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