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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2 10:09
[출판/공연] <인문학으로 떠나는 인도여행 치유와 소통을 위한 여성 여행자 이야기> 출간
 글쓴이 : 전수진기자
 

인문 여행의 첫걸음, 인도를 가다

이 책은 저자가 인도 유학 시절 인도인들과 생활하며 겪은 이야기와 여행하며 기록한 이야기를 철학, 종교, 문학, 예술의 시각에서 풀어낸 글이다. 흔히 힌두교와 카스트가 지배하는 나라로 알려져 온 인도는 5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나라이지만, 600년간 이슬람의 지배와 200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은 나라이기도 하다. 오늘날 인도를 형성하는 다양한 문화의 공존은 알고 보면 끊임없는 이민족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책이었으며, 이는 인도 문화를 형성하는 독특한 요소가 되었다. 저자는 인도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인도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다.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이 책에는 17년 만에 떠난 두 번째 인도여행기를 덧붙였는데, 두 번째 여행에는 ‘성자의 강’으로 알려진 갠지스 강과 브라마푸트라 강을 따라 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방대하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인도라는 나라가 어느새 우리의 내면 속으로 들어와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 : 허경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하고, 5년 동안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20대 후반 인도로 유학을 떠났다. 자와할랄 네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에서 인도사(현대사 전공)로 석사학위(M.A.)를 마쳤고, 귀국 후 단행본 출판사에서 10여 년 동안 기획편집자로 활동했다. 20대 후반 인도 유학 시절 인도인들과 생활하며 겪은 이야기와 인도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기록한 첫 번째 인도여행기를 2010년에 출간했으며,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이 책에는 17년 만에 떠난 두 번째 인도여행기를 덧붙였다. 두 번째 여행에는 ‘성자의 강’으로 알려진 갠지스 강과 브라마푸트라 강을 따라 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인문학으로 떠나는 인도여행 치유와 소통을 위한 여성 여행자 이야기 ㅣ 허경희 지음 | 허경희 사진 | 인문산책 | 값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