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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30 20:53
[불교소식] 7대 종교 종지협 '저출산 문제' 극복 운동 선포
 글쓴이 : 곽선영기자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는 4월 30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종교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불교,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국내 7대 종교간 화합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며 이들은 이번 선언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종교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극복 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대신해 참석한 총무원 사회부장 진각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유교 성균관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종지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항을 발표했다. △국민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 △화목한 가족 울타리 안에서 더 많은 아기가 탄생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가족 모습에 대한 교육 실시 △생명 보호와 생명에 대한 차별금지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실시 △미혼모자, 다문화가정, 입양가정을 위한 지원사업과 인식 개선 노력 확대 등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