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kyonews_header.jpg

 
작성일 : 18-04-13 20:10
[종단소식] 고국으로 돌아온 '청도 운문사 칠성도(七星圖)' 환수식
 글쓴이 : 곽선영기자
 

미국으로 반출됐다가 지난 3월 경매에 나왔던 19세기 조선불화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대한불교조계종은 4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로비에서 '청도 운문사 칠성도(七星圖)' 환수식을 봉행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월 국외경매시장에 출품된 한국문화재 모니터링 중 칠성도 1점을 발견하고 종단은 발견된 칠성도의 원 봉안처 및 출처를 확인했다. 이 불화의 화기(畵記)를 확인한 결과 청도 운문사에 봉안되었으며 19세기 후반 경상도에서 활동한 대표적 수화승인 하은 위상(霞隱偉相)의 작품임을 확인했다.

 

조계종과 운문사는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오후 1시)에 미국 뉴욕(본햄스 뉴욕Bonhams New York)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청도 운문사 칠성도를 낙찰 받았으며 지난 4월 11일 국내로 돌아와 금일 환수 성보 특별공개 후 원래의 자리인 운문사에 봉안될 계획이다.

    

국외로 유출되었던 '청도 운문사의 칠성도'는 종단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협조와 원 봉안처인 운문사의 적극적 노력으로 환수되었다.

 

djh.jpg

△청도 운문사 칠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