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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2 10:26
[출판/공연] <공자 노자 석가 예수를 관통하는 진리> 출간
 글쓴이 : 전수진기자
 

인공지능에 부여할 윤리의식의 해법

『공자 노자 석가 예수를 관통하는 진리』는 20년 이상 성인들 말씀을 좇으며 수행한 결과물로서 저자의 ‘수행보고서’라 할 만하다. 또한 세계평화와 우주의 개막을 알리는 이 시대, 어떻게 보편적 윤리의식을 인공지능에 부여할 것인가, 의식혁명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궁극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인생 지침서’이기도 하다.



저자 : 서동석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때가 있다. 질풍노도의 청춘기도 이에 해당하지만, 작가는 1997년 교수직에 임용되어 학문적 입장에서 인생과 우주자연에 대해 깊이 성찰한 시기를 인생의 대전환기로 보고 있다. 그러나 2007년 서남대학교 교수직을 과감히 그만두고 사회에 나와서 한때 보잘 것 없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초라함을 느낀 적도 있었다. 인생은 오래 산다고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학문적으로 공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다. 공자의 말씀처럼, 태어나면서 이미 안 자가 최고이고, 배워서 아는 자는 그 다음일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성인의 말씀 속에서 인생의 비밀을 여는 열쇠를 얻는 것이 현명하다. 작가에게도 그런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다. 처음은 에머슨을 연구하면서였고, 결정적으로 인생에 대한 '배움'을 얻게 된 것은 2010년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님을 만나 그 도움으로 수행에 관해 연구를 하면서부터이다. 이후 수행의 핵심원리인 중도中道가 인생의 참 원리임을 깨닫기 시작, 이 중도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7권의 책을 썼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2014년 박사학위논문을 수행의 입장에서 다시 풀어 쓴 [에머슨, 조화와 균형의 삶]과 에머슨 번역서인 [자연], 2015년에는 에머슨의 글에 교육적 해석을 한 [나는 좋은 부모인가]와 [삶의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에머슨 인생학]그리고 동서고금의 고전에 있는 마음양식을 담은[밥]등이 있다. 우리 인생은 깨달음을 위한 지난한 여정이다. 삶의 고통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 우주가 교묘하게 안배한 훈련 장치다. 작가는 깨달음의 지혜가 모든 종교를 초월하면서 동시에 모든 종교에 공통적으로 있음을 자각하고 있다. 그는 모든 종교를 관통하는 진리에 관한 말씀이 곧 인생의 지침이자 깨달음의 지혜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이 지혜가 인공지능시대에 인류의 정신을 깨우고 보편윤리의식을 도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림 : 강일구




공자 노자 석가 예수를 관통하는 진리 ㅣ서동석 지음 | 강일구 그림 | 멘토프레스 |

| 값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