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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6 19:57
[출판/공연] <도시재생 학습> 출간
 글쓴이 : 전수진기자
 

성공 현장에서 배우는 도시재생

이 땅에서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다   

영국 런던과 스페인 빌바오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손꼽힌다. 엮은이는 두 현장을 찾아가 실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을 만났고 도시재생 역사, 과정, 현황과 실질적인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배웠다. 이 책에서는 성공 현장에서 학습하고 경험한 내용을 지역 주민과 정책결정자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생생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도시재생 상황을 진단하고, 도시재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아울러 도시재생이란 무엇인지, 왜 우리가 지금 도시재생을 학습해야 하는지 그 까닭도 꼼꼼히 살펴본다.



저자 : 제종길 (엮음)

경남 창원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한평생 바다와 자연을 벗하며 살아 왔다.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해양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수료했다.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생명회의 미래학교 교장, 안산의제21 실행위원장, 새만금 공동조사단 민간위원,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도시와자연연구소 소장 등의 약력과 『우리바다 해양생물』, 『이야기가 있는 제주바다』, 『도시견문록』, 『도시 발칙하게 상상하라』 등 그가 쓴 여러 책과 논문이 말해 주듯 그에게 바다와 환경 두 가지는 삶 속에서 늘 떠나지 않는 화두였다.

해양 전문가로서는 최초로 국회의원(17대)을 지냈으며, 현재는 안산 시장으로 일하고 있다. 본디 그의 소박한 꿈은 섬 귀퉁이에 오두막집을 짓고 생태환경이나 바다 관련 책을 파는 바닷가 책방을 여는 것이었다. 여의도라는 도심 섬으로 진출했던 시절에는 환경보전과 노동자 권리를 대변하고자 애썼고, 안산의 대부도와 도심 거리를 거니는 지금은 보물섬과 ‘숲의 도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바닷가 책방을 여는 꿈, 여의도에서 못 이룬 꿈, 안산 모퉁이에서 꾸는 꿈을 하나둘 현실로 바꾸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책을 엮어 냈다.


감수 : 김정원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사회혁신연구소 스프레드아이(Spread-i) 대표. 스프레드아이는 한국을 비롯, 아시아와 유럽에서 공통으로 관찰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 세계의 혁신가들과 공유하며 혁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협업이 필요한 사회혁신 실천가, 정책입안자 및 연구자를 위한 글로벌 지식 공유, 교육, 연구 조사, 디지털 컨텐츠 제작, 네트워킹을 돕는다. 홈페이지(www.spreadi.org)에서 스프레드아이가 수행한 여러 사업을 살펴볼 수 있다.




도시재생 학습 ㅣ 제종길 (엮음) 지음 | 김정원 감수 | 자연과생태 | 값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