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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8 15:40
[불자소식]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돕기위한 기금 전달
 글쓴이 : 곽선영기자
 

불교계가 지난해 9월 약 100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케 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몰아친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도선사(회주 동광스님), 가평 백련사 (주지 금산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2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푸에르토리코를 돕기 위한 성금 5,420만원을 전달했다. 


위 금액중 봉은사는 2,420만원, 도선사는 2,000만원, 백련사는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푸에르토리코는 6.25 한국 전쟁으로 우리나라가 힘들 때 우리나라를 지켜준 고마운 나라”라면서 “푸에르토리코가 어려울 때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준 각 사찰의 스님과 신도들에게 고맙고 이것이 부처님께서 강조하신 무한자비와 무주상보시의 내용”이라고 전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는 6.25 한국전쟁 당시 6만명의 대규모 병력을 파견해 우리나라에게 도움을 줬으나 그 중 800여 명의 목숨이 희생됐고 100여 명은 실종상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