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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0 18:23
[불자소식] 도선사 조실 현성스님 법랍 53년 일기로 입적
 글쓴이 : 곽선영기자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도선사 조실 현성스님이 1월 20일 법랍 53년, 세수 80세의 일기로 입적했다.


현성(玄惺)스님은 1938년 경남 고성에서 출생, 서울 선학원에서 청담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65년 부산 선암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보살계와 비구계를 수지했다.


또, 1965년 부산 선암사에서 수선안거이래 10안거를 성취했으며 1969년 당시 대율사 석암스님으로부터 ‘경하’라는 법호를 받았으며 실달승가학원과 국민대를 졸업 후 동국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과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성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과 총무부장, 교무부장, 중앙 종회의원(4, 5, 6, 8대), 그리고 도선사 주지와 청담학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장, 동국대 이사, 중앙승가대 총장,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사장, 사단법인 청소년교화연합회 총재 등 종단 내외의 주요 소임을 역임했다.


스님은 종정 표창을 4차례 받았으며, 제3회 교정대상 자비상(법무부ㆍ서울신문ㆍKBS)과 제43회 세계인권선언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교정 교화부문), 제1회 청소년 보호대상 ‘청소년 건전문화 조성부문’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현성 스님은 최근까지도 서울 홍은동 현성정사와 도선사를 오가며 청소년 군장병 포교, 재소자 교화 활동을 현장에서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