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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3 19:19
[종단소식] 사회노동위, ‘AI 발생 예방과 집단살생 근본대책 촉구’
 글쓴이 : 곽선영기자
 

불교계가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에 따른 무분별한 가축 대랑 살처분을 막기 위한 근본 대책을 새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스님)는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함께 6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로 국민인수위원회 앞에서 ‘AI 발생 예방과 집단살생 근본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사회노동위원장 혜용스님과 수석부위원장 도철스님, 실천위원 우담·지몽·현성·고금·혜문스님을 비롯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자유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죽어간 가금류에 대한 극락왕생 발원 기도, 축산 당국의 대책 촉구 성명, 동물보호단체의 연대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혜용 스님은 "살아있는 가축을 무차별적으로 강제 살생하는 것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면서 "무차별한 살생은 무서운 업보를 가져오는 일이고, 오롯이 인간에게 돌아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집단 사육 방식이 아닌 자연 친화적 사육으로 전환하고 살처분에서 벗어나 근본적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이어 국민인수인권위원회에 조류독감의 근본 대책과 집단 살생 방지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